안정환이 뮤직비디오에 주연 배우로 출연했던 과거가 깜짝 공개됐다. 10일(화)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오스트리아에서 여행을 이어나가는 김용만 외 5명의 모습이 공개된다. 함께 여행 하던 팀원들과 대화를 나누기 시작한 멤버들은 "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다"라는 한 청년과 이야기를 나눴다. 멤버들은 안정환에게도 "이렇게 잘생겼는데, 배우를 꿈꿔본 적이 없냐"고 물었다. 이에 안정환은 "배우 해보라는 권유는 있었다"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내가 능력이 없어서 안했다. 각자 할 수 있는 영역이 있고 그렇지 않은 영역이 있는 거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러나 한 팀원이 "예전에 안정환이 뮤직비디오 나온 걸 본 적이 있다..
서장훈이 캐나다에서 쌍꺼풀 수술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15일(화)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배경으로 아침 식사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식사를 하던 멤버들 사이에서 별안간 서장훈 성형 수술 논란이 불거졌다. 선수 시절, 오직 운동에만 전념하기 위해 외모에는 신경을 전혀 쓰지 않았다는 서장훈의 이야기를 듣던 김용만은 "그래도 지금은 수술을 해서 쌍꺼풀도 있는 게 아니냐"라며 서장훈의 미모에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아니다. 쌍꺼풀은 자연적으로 생긴 것"이라며 갑자기 불거진 성형설을 일축했다. 하지만 계속해서 믿을 수 없다는 듯 의심의 눈길을 보내는 멤버들을 본 서장훈은 급기야 직접 눈을 까뒤집으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