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10회 캡쳐 KBS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박서준과 이엘리야가 부산일광해수욕장의 일광 이벤트 무대 앞 카페에서 대화를 나누다 키스하려 하자 김지원이 고개를 돌리는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엘리야(박혜란 역)가 "나 오빠 아니면 안 되겠어서 미친 척해 보는 거라구. 오빠 내가 첫사랑이라고 했잖아"라고 말하자, 박서준은 "그래 혜란아, 너 내 첫사랑 맞어. 그땐 딱 20살답게 후회없이 알아봤고 후회없이 하고 싶은 것도 해봤어. 근데 그거 과거잖아"라고 말했다. 이어서 박서준은 "내 첫사랑은 진작 끝났고 지금 나한텐 애라 밖에 안 보여"라고 말하며 일어서자, 이엘리야는 "죽어도 최애라한테 오빠 뺏기기 싫어"라고 말하며 박서준에게 키스를 시도하자 우연히 지켜보던 ..
▲ 박서준 인스타그램 캡쳐 KBS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고동만 역을 맡은 박서준이 부산 '남일빌라' 촬영 현장을 배경으로 인스타그램에 등장했다. 박서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산FC 호날두 님과 함께 기념샷"이라는 글과 함께 부산 남구 문현동에 위치한 '남일빌라'에서 촬영된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배우들 앞에 파란 하늘과 마치 수채화 그림 같은 부산 풍경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부산에서 촬영한 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SNS를 통해서 부산진구 범천동 '호천마을', '만리산공영주차장', 남구 문현동 '지게골', 중구 중앙동 '비욘드가라지', 금정구 장전동 '부산대 박물관' 등 촬영 장소의 목격담과 사진이 올라와 촬영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또 연일 SNS를 통해서 부산 촬영지 방문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