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니뉴스] 신흥에스이씨, 공모가 16,000원 확정
초정밀 금형 기술을 기반으로 전기자동차ŸESS 등에 들어가는 이차전지용 정밀부품을 생산하는 신흥에스이씨(대표 황만용∙김기린)가 지난 11일~12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16,0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618개에 달하는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48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수요예측을 마감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가격(11,000원~14,000원)에서 상단을 초과한 가격인 16,000원으로 결정됐으며 총 공모금액은 336억원으로 확정됐다. 황만용 신흥에스이씨 대표는 "많은 기관에서 관심을 갖고 수요예측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공모희망밴드 상단가격인 14,000원을 초과하여 가격을 제시한 기관투자자는 552곳, 신청물량도 9..
산업. 경제
2017. 9. 15.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