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울긋불긋한 가을빛으로 물들고 있는 요즘, 가을 분위기 흠뻑 느껴보려는 사람들로 전국의 산에는 산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지금 이 시기, 가을의 산을 100배 즐길 수 있는 방법으로 아기자기한 야생화와 함께 하는 소백산 가을여행은 어떨까. 국내 유일 산 전문채널 마운틴TV의 '주말여행 산이 좋다'에서 단풍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을 야생화 산행지를 소개한다. 가을 야생화를 만나보기 위해 방송인 김범준과 마운틴TV 허종우 명예기자가 함께 소백산을 찾았다. 마운틴TV '주말여행 산이 좋다' 소백산 비로봉 정상산행코스는 천동탐방지원센터에서 시작해 천동 쉼터, 천동 삼거리를 지나 비로봉 정상에 오르는 코스이다. 난이도로 보면 소백산 등산코스 중 쉬운 코스에 속하며, 넉넉히 3시간 정도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문화. 연예
2017. 10. 12.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