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후 서울광장 상공에서 프로젝트 날다 배우들이 서울거리예술축제2017 공초청작 스파이더스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이 축제 마지막 날인 8일(일) (예술감독 김종석)의 대미를 폐막 프로그램 '끝.장.대.로'로 장식했다. 5일(목) 개막한 이번 축제는 3일차에 총 30만명의 시민이 다녀간 것을 포함, 3일 동안 총 90만명의 사람들이 축제에 참여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다양한 거리예술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추석 연휴 마지막 토요일이었던 어제(7일)는 시민예술공작단으로 선정된 시민예술가들이 전문 예술가와 함께 시립미술관 곳곳을 누비며 '도시의 흔적들(Cooperatzia)'을 공연해 시민 참여 축제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연극인 이기봉 등이 참여한 '소리 탐..
문화. 연예
2017. 10. 9.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