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란제리 소녀시대' 방송캡처 보나가 '란제리 소녀시대' 종영 소감을 전하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제작 FNC애드컬쳐)에서 여주인공 '이정희' 역으로 맹활약을 펼친 보나가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종영소감을 전했다. 그는 "먼저 '란제리 소녀시대'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작품에 좋은 캐릭터를 만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영광이고, 즐겁게 시청해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합니다"라며 시청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한 달 반이라는 짧은 시간이었기에 촬영하는 내내 정희로 지냈던 하루하루가 더욱 소중하게 느껴졌어요. 밝고 사랑스러운 기운을 가진 정희 덕분에 저도 ..
▲ 사진출처: KBS 2TV '란제리 소녀시대' 5회 방송 캡처 보나가 아날로그 시대의 풋풋한 첫사랑과 진한 우정을 그려내며 호평을 이끌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제작 FNC애드컬쳐) 5회에서 보나는 '이정희' 역으로 분했다. 그는 70년대를 배경으로 사춘기 여고생의 사랑과 우정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안방극장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정희는 독서실에서 집으로 가던 중 박혜주(채서진 분)의 집 앞에 있던 손진(여회현 분)과 마주쳤다. 손진은 정희에게 혜주의 아버지가 집에 돌아왔다는 소식을 알렸고, 친구인 혜주를 계속 걱정했던 정희는 "역시 오빠가 도와줘가..."라고 말하며 밝은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
보나가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제작 FNC애드컬쳐)에서 보나가 '이정희' 캐릭터를 맞춤 옷 입은 듯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표현해내고 있다. 특히, 70년대 사춘기 여고생의 풋풋한 사랑과 우정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공감을 얻고 있는 것. 첫 방송에서 보나는 70년대 대구를 배경으로 똑단발 헤어스타일에 교복을 입은 발랄한 여고생 '이정희' 역으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촌스럽지만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7080 세대들의 추억을 부르며 아련한 향수를 자극했을 뿐만 아니라, 평소에는 천방지축 왈가닥인 성격이지만 짝사랑하는 손진(여회현 분) 앞에서는 수줍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설렘지수까지 끌어올렸다..
▲ 사진출처: KBS 2TV '란제리 소녀시대' 1회 방송 캡처 보나가 똑단발 대구 여고생으로 첫 등장, 안방극장에 복고 바람을 예고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제작 FNC애드컬쳐)에서 보나가 사랑스러운 사춘기 여고생 이정희 역으로 분해 극을 이끌었다. 그는 극중 70년대 후반 대구를 배경으로 7080 세대의 향수를 자극하고, 현세대의 설렘지수를 높였다. 이정희는 똑단발 헤어스타일에 교복을 입고 첫 등장했다. 친구들과 함께 미팅을 나선 정희는 기대감을 갖고 빵집에 들어섰지만, 마음에 드는 남학생이 없자 실망했다. 이어 그는 커플이 되길 원치 않았던 배동문(서영주 분)과 짝이 되었고, 동문은 정희가 마음에 들어 싱글벙글 웃음을 ..
▲ 사진출처: 킹콩 by 스타쉽 우주소녀 보나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제작 FNC애드컬쳐)에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17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보나가 '란제리 소녀시대'에서 '이정희'역으로 출연한다. 사랑스러우면서도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는 70년대 후반 대구를 배경으로 발랄하고 발칙한 사춘기 여고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코믹로망스드라마. KBS '완벽한 아내'의 홍석구 PD와 윤경아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만든 작품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보나는 왈가닥 청방지축 여고생인 '이정희'역으로 등장한다. 이정희는 끓어오르는 청춘 에너지를 주체할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