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0개국, '미스 글로벌 뷰티퀸(Miss Global Beauty Queen)*'들이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와 한반도 평화 염원을 위해 10.12(목)부터 14(토)까지 3일간 강원도 화천, 평창, 강릉을 방문한다. 강원도 방문 '미스 글로벌 뷰티퀸'은 40개국 41명이며, 중국·일본 등 아시아 20개국, 프랑스·러시아 등 유럽 13개국, 브라질·멕시코 등 남아메리카 3개국, 카메룬·가나 등 아프리카 3개국, 오세아니아 1개국(호주)이 참가하였다. 강원도는 세계 미인대회 우승자들 초청을 통해 '평화'와 '관광'을 테마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첫날인 12일(목)에는 DMZ을 지키고 있는 화천 7사단을 방문하여 군장병 위문 식사 배식을 진행하고, 이어 군장병과 함께 '웰컴투 평창..
문화. 연예
2017. 10. 12.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