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니뉴스김성주가 '뭉쳐야 뜬다' 여행을 마치며 소회를 밝혔다. 7일(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 시즌 1이 김용만 외 3명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는다. 마지막 여행지 영국에서 오붓한 순간을 보내던 아재 4인방은 지난 2년간의 여정을 반추했다. 김성주는 "여행을 하면서 나의 부족한 점을 너무 선명하게 느낄 수 있었다"며 회상했다. 이어 "아프리카 빅토리아 폭포가 내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말한 김성주는 "삶을 살아가는 방식과 삶을 대하는 자세를 변화시켜주었다"고 자신의 최대 도전이었던 110m 번지점프를 떠올렸다. 이에 멤버들도 "성주가 정말 겁쟁이었는데 많이 변했다"며 추억했다. 라오스에서 2m 다이빙도 뛰지 못해 울부짖던 김성주가 번지점프를..
서장훈이 캐나다에서 쌍꺼풀 수술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15일(화)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배경으로 아침 식사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식사를 하던 멤버들 사이에서 별안간 서장훈 성형 수술 논란이 불거졌다. 선수 시절, 오직 운동에만 전념하기 위해 외모에는 신경을 전혀 쓰지 않았다는 서장훈의 이야기를 듣던 김용만은 "그래도 지금은 수술을 해서 쌍꺼풀도 있는 게 아니냐"라며 서장훈의 미모에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아니다. 쌍꺼풀은 자연적으로 생긴 것"이라며 갑자기 불거진 성형설을 일축했다. 하지만 계속해서 믿을 수 없다는 듯 의심의 눈길을 보내는 멤버들을 본 서장훈은 급기야 직접 눈을 까뒤집으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