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니뉴스] 2017년 서울시민이 뽑은 10대 뉴스.1위는 '따릉이'
시민의 내일을 내 일처럼 생각하는 이 2017년 한 해 동안 시민들로부터 공감을 얻은 「내일연구소 서울 2017년 10대 뉴스」를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은 서울시민의 내일을 '내 일'처럼 생각한다는 뜻을 담고 있는 가상의 신제품 연구소로 '서울시'를 상징한다. 가장 사랑을 받은 1위는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13,293표, 7.4%)로, 서비스 시작 2년 만에 누적 대여건수 656만 건을 돌파, 생활교통 수단으로 당당하게 자리매김하며 시민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었다. '따릉이'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여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자전거 무인 대여 시스템이다. 지하철역, 버스 정류장, 주거단지 등 시민 가까이 대여소가 설치되어 있어(대여소 1,028개소) 대중교통과 ..
시사. 사회
2017. 12. 17.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