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니뉴스] 광주시, '디딤 씨앗통장' 활성화 캠페인 벌여
광주광역시가 5개 자치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지난 9월15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 '디딤 씨앗통장' 사업 활성화 캠페인이 성료됐다. 광주시는 저소득가정 아동이 만 18세 이후 사회에 진출할 때 학자금·기술자격취득·취업·창업 등에 소요되는 초기비용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디딤 씨앗통장' 사업을 벌이고 있다. 특히 저소득가정 아동이 저금하는 금액만큼 정부와 광주시가 최대 4만원까지 추가 적립하는 방식으로 운영, 스스로 자산형성 노력을 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광주시는 '디딤 씨앗통장' 가입 대상인데도 저금을 하기 어려운 형편에 놓인 저소득 아동을 지원하고자 최근 시 본청 소속 공직자와 공사‧공단,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을 통해 총 1000만원의 후원금이 ..
시사. 사회
2017. 10. 7.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