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니뉴스] 동대구로, 청년들이 모이는 공간 대구의 새얼굴로 탈바꿈
대구시는 동대구로 디자인 개선사업의 실시설계 용역이 완료됨에 따라 대구 대표 관문인 동대구로의 경관을 개선하고 청년창업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벤처 상징거리를 조성하는 디자인 개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대구시는 대구 대표 관문인 동대구 벤처밸리 일대를 청년들이 모일 수 있는 소통과 교류 공간, 벤처 상징 거리로 조성하기 위한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공사비 48억원을 투입해 내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동대구로 디자인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대구시는 동대구 벤처밸리 구간(동부소방서 ~ 대구상공회의소 서측 가로)에 창업 청년들의 소통 공간 조성 및 경관개선으로 벤처밸리 활성화를 유도하고, 건축물 조명, 수목등을 설치해 밤이 아름다운 거리(동대구역 네거리∼MBC네거리)로 조성할 예정이..
시사. 사회
2017. 10. 12.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