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니뉴스] 강릉시, 숙박시설 공실정보 안내 시스템 운영협약 체결
강릉시는 2018 동계올림픽 손님맞이를 위해 구축한 '강릉시 숙박시설 공실정보 안내 시스템'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오는 10월 11일(수) 오후 2시 시청 시민사랑방에서 숙박 관련 단체들과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에는 최명희 강릉시장을 비롯해 손정호 대한숙박업중앙회 강릉시지부장, 서선이 강릉시민박협회장 등 관계자 5~6명이 참석한다. 공실정보 안내 시스템은 동계올림픽을 전후로 강릉시를 찾아오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실시간 숙박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현재 호텔, 모텔, 농어촌민박 등 570여개 업소가 참여하여 올림픽 기간 중 업소별 숙박요금 및 일자별 숙박예약가능 여부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신속 정확한 공실정보 제공을 통해 ..
시사. 사회
2017. 10. 3.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