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니뉴스] 대전블루스, 시민들 눈길과 발길 사로잡았다
▲ ⓒ이머니뉴스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재)대전문화재단이 주관하여 야(夜)심차게 준비했던 2018 대전 문화재 야행 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17일 저녁, 중교로에서 대전무형문화재 제1호인 웃다리농악 거리 퍼레이드와 지역을 대표하는 밴드의 공연으로 막을 올렸던 는 기존의 다른 행사들과는 달리 내빈과 시민들이 함께 모여 129미터의 가래떡을 나누는 색다른 이벤트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행사의 백미는 플래시몹 대회였는데 대전을 대표하는 노래인 '대전블루스'를 신나는 리듬으로 편곡한 반주에 맞추어 내빈들과 참가 시민이 수백 명이 함께 안무를 하며 즐거워하는 진풍경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무형문화재 체험과 옛 문방구 플리마켓, 올드카 전시 등이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특히 일회용품 사용을 줄..
문화. 연예
2018. 8. 19.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