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니뉴스] 대구시, 첫 날 대구보자기 축제 시민들로 북적북적 대성황
대구시 주관, (재)대구문화재단 주최,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동아시아문화도시 '대구 보자기축제'가 시작된 9.2(토) 화창한 날씨탓인지 공식행사 시간인 오후 3시 이전 오후 2시부터 시민들이 가족단위로 행사장을 찾아 체험부스, 버스킹 공연 등 시간을 앞당겨 보자기 축제가 시작되었다. 대구시는 이날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이 2시부터 6시까지 시간당 2천명 개막행사 삼국전통복식쇼와 보자기 패션쇼가 열린 오후 6시 ~ 8시반까지 4천명 등 첫날 1만 2천명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2시부터 축제장을 찾은 가족단위 관람객들은 일본 중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교토 대표 청수사와 창사 대표 오렌지섬 청년 마오쩌뚱 흉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바느질, 매듭 만들기, 보자기 쌈 매기, 천연염색 손수건 ..
문화. 연예
2017. 9. 3.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