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니뉴스] 도심 속 바다축제, 23일 노량진수산시장서 막 올라
서울 도심 속 바다, 노량진! 그곳에서 한바탕 축제가 벌어진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9월 23일(토)과 24일(일) 양일 간 노량진수산시장 일대에서 '제6회 도심 속 바다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바다축제는 동작구, 수협노량진수산(주), 동작문화원이 공동 주최하고, 해양수산부와 서울시가 후원한다. '도심 속 바다축제'는 서울 대도시에서 활어 맨손잡기, 모의경매 등을 경험해보고, 다양한 수산물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가족단위의 체험형 행사다. 특히, 올해는 신ㆍ구 상인회가 힘을 모아 2년만에 축제를 다시 개최하고,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사가 노량진에서 함께 열리는 점이 특징이다. 축제는 시민들에게 신나는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수산물의 소비를 촉진하지는 취지로 2011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201..
시사. 사회
2017. 9. 18.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