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유정복 시장)는 제53회 인천시민의 날을 맞아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5일(16일간)까지 월미공원, 중앙공원, 강화군 새우젓 축제장에서 『2017 가을맞이 국화 꽃 전시회』를 개최하여 내외국인 및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계양공원사업소에서는"300만 인천시민 행복한 국화 향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한 해 동안 직접 양묘포지에서 재배하여 가꾼 국화로 조형작품(배트맨, 나비, 하트 등의 모양)을 만들고, 자연의 풍치를 축소하여 분에 옮겨놓은 듯한 느낌의 국화 분재작을 제작하는 등 총 1만2천여점의 다양한 국화작품을 생산 제작하여 전시,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기간동안 월미공원에서는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월미공원 정문 안내소 앞에서 9월 30일(토), 10월 15일..
문화. 연예
2017. 9. 25.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