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2'에서 탈락후보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던 김주택이 드디어 미소를 지었다. 오는 7일(금) 밤 9시에 방송될 JTBC '팬텀싱어2'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본격적인 참가자들의 4중창 무대가 공개된다. 본선에 진출했던 32명의 참가자 중 20명이 생존해 총 다섯 팀이 대결을 하는 가운데, 이번 주에는 남은 네 팀의 무대가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팬텀 프로듀서들이 조합하여 결성된 김주택, 박강현, 염정제, 최우혁으로 이루어진 팀은 막강한 4중창 무대를 선보이며 감동을 자아낼 예정. 바리톤 김주택은 클래식의 본고장인 이탈리아 오페라 무대를 휩쓸며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오페라스타로 '팬텀싱어2'에 출연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화제가 됐던 인물. 그러나 세계적인 오페라스타에게도 '팬텀싱어' 도전은 쉽지만은 ..
문화. 연예
2017. 10. 6.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