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 방송캡처 '언니는 살아있다' 조윤우가 극 핵심 플레이어로서 활약을 펼쳤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 41회, 42회, 43회, 44회에서 조윤우(구세준 역)가 김명수(금회장 역)로부터 김수미(사군자 역)가 살아있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세준은 금회장과의 만남에서 군자가 살아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세준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금회장을 향해 "할머니가 살아계시다는 거야? 그렇다면 왜 이제야 말하는 건데! 우리 할머니 가지고 장난 그만쳐"라고 말하며 분노했다. 세준은 군자의 입관과 화장하는 모습을 직접 확인했었기에 금회장을 더욱 믿을 수 없었던 것. 이후 세준은 금회장..
문화. 연예
2017. 9. 3.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