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니뉴스] 서울시, 어려운 이웃 8만 가구와 풍요로운 한가위 준비
서울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9월 18일부터 29일까지를 '추석맞이 기부나눔' 기간으로 정하고 시민, 기업과 손잡고 어려운 이웃 8만 가구에게 풍요로운 한가위를 선물한다. 이를 위해 시는 추석맞이 '기부나눔 행사', '희망마차 위기가정' 지원, 'CJ제일제당 희망나눔 꾸러미 행사' '행복나눔 김치사랑축제 '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서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희망마차'와 '이동푸드마켓'도 이 기간에는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추석 등의 명절에 추진하고 있는 '기부나눔 행사'는 기존의 기업중심의 나눔 문화에서 개인중심의 나눔문화로 전환하기 위한 범시민 캠페인의 일환이다. 작년 추석 명절에는 2,814백만원을 모금하여 341개 시설, 71,214가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
시사. 사회
2017. 9. 14.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