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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머니뉴스] 2019 서울 모터쇼, 프레스데이 방문

이머니뉴스 2019. 3. 28. 19:12
2019서울모터쇼 3월 29일(금)부터 4월 7일(일) 총 열흘 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기 전 사전 홍보 및 취재를 위한 프레스데이에 본 기자가 방문을 했다.

올해 모터쇼의 특징은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진행이 되며 완성차 브랜드 21개, 전기차 전문 브랜드 7개 등 총 227개 업체가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이 될 예정이다.

프레스데이에서는 오전 8시부터 참가업체별로 20분씩 진행이 됐다.

첫 스타트를 끊은 메르세데스-벤츠를 시작으로 한국지엠, 재규어/랜드로버 등 23개의 업체가 브리팅을 시작하였다.

벤츠는 '혁신은 멈추지 않는다(Our Innovation Never Stop)'을 주제로, 3종의 아시안 프리미어와 8종의 코리안 프리미어 등 다수의 신차를 선보였다.

▲ New CLE 외관 모습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새로운 도약" 슬로건을 내세워 "지속 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을 주제로 참가하여 7년망의 풀체인지로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은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아시아 최초로 공개가 됐다.

▲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드라마 '도깨비'에서 공유가 탄 차로 유명해진 마세라티는 SUV 르반떼 트로페오를 선보였다.

▲ 마세라티 르반떼 트로페오
2019서울모터쇼는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에서 진행이 되는데 제 2전시장에서는 BMW/Mini, 닛산, 렉서스, 현대, 혼다가 전시되어 있다.

BMW그룹 코리아의 경우 출시는 앞둔 뉴X7을 포함한 총 29종의 BMW 및 Mini 차량과 모터사이클을 전시를 한다.

▲ BMW i 비전 다이내믹스
기아차는 정통 SUV 정체성을 계승하면서 플래스십 SUV로서의 고급감이 극대화된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 KIA 모하비 마스터피스
포르쉐는 더 강력하고, 더 빠르며,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갖춘 8세대 911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으며 첨단 장비로 더 완벽해진 신형 마칸을 선보였다.

▲ 포르쉐의 신형 마칸
브리핑은 하지 않았지만 모터쇼 최초로 참가하는 테슬라 부스에서도 차량을 관람할 수 있다.

▲ 테슬라 부스
2019서울모터쇼는 다양한 즐거움을 주는 테마파크형 프로그램이 확대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형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제1전시장의 경우 드론 체험 코너, 2019 로봇과 함께하는 소프트웨어 페스티벌이 열리고 제2전시장은 자동차 안전 체험 코너와 카-메이커스/어린이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제2전시장 앞 광장에서는 전시기간 내내 마술, 인형극, 태권도 시범, 뮤지컬, 음악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이 진행되니 가족과 함께 방문하여 즐기면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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