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의료체험타운건립 메디시티 대구는 362년 전통의 약령시를 거점으로 한방산업 재도약을 다짐하는 등 대구약령시 한방상권 활성화에 의욕적으로 나서고 있다. 약령시 축제는 지난 27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0-2021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앞으로 2년간 국비 1억 2천만원 지원과 함께 '문화관광축제' 명칭사용,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국내외 홍보·마케팅 지원을 받게 됐다. 또한 축제 유관 산업 기초 조사를 통해 축제의 산업적 성장 기반 구축도 추진된다. 대구약령시는 한방상권 활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메디시티대구 전시·판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도에는 매출액이 전년도 대비 40% 성장했다. 중국 안휘성 보저우 등 전통약재 도시 등과 교류를 통해 선진 한약재 유통에 필요한 새로운 역할을 모색..
박원순 시장은 31일(화) 자정 종로 보신각 「2019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서 각계 시민 대표들과 타종을 하며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는다. 국민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 '펭수', 미하엘 라이터러(Michael Reiterer) 주한EU대표부 대사, 6.25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참여한 '강영구'씨,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이 타종에 함께했다. 올해는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류현진 선수, 장애인 권익보호에 힘쓴 변호사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 시민대표 12명 등 총 17명이 33번의 제야의 종을 울리며 3개조가 각각 11번씩 타종했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808
▲ 사진출처: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 2019년 12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3개월 연속 상승한 이낙연 국무총리가 30% 선에 근접, 리얼미터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하며 7개월 연속 1위를 이어갔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7개월 연속 20% 선 전후에서 정체하며 이 총리와의 격차가 더 벌어졌고,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홍준표 한국당 전 대표는 각각 3위와 4위를 유지했다. 이낙연 29.4%(▲1.9%p), 황교안 20.1%(▼0.3%p), 이재명 8.8%(▲0.4%p), 홍준표 4.6%(▼0.1%p) [이낙연] 3개월 연속 상승하며 30%선 근접. '리얼미터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최고치 잇따라 경신. 2위 黃대표와의 격차 벌리며 7개월 연속 1위 이어가. 호남PK·경인, 30대..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2019년 현재까지 뮤직비디오 1억뷰 이상인 곡이 총 24곡으로 국내 아이돌 최초, 최다, 최단의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다. 8억뷰를 넘긴 'DNA'를 비롯하여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불타오르네', 'FAKE LOVE'등이 6억뷰를 넘겼으며, 'Mic drop', 'IDOL', '쩔어', '피 땀 눈물'아 5억뷰를 넘겼다. 그 외에도, 'SAVE ME', 'Not today', '상남자', '봄날', '호르몬 전쟁', 'I NEED U', 'Danger', '하루만', 'Serendipity', 'Singularity', '고민보다 Go 할로윈 버전', '치킨 누들숩', 'Run', 'No more Dream', '백일몽', '위 아 불렛프루프 Pt.2'이 ..
'아는 형님'이 엑소의 세 번째 전학과 함께 토요일 밤 예능 강자에 등극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토)에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208회의 2049 시청자 타겟 시청률이 4.1%를 기록했다(이하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지상파와 비지상파를 합쳐 동시간대에 방송된 프로그램의 중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번 기록으로 '아는 형님'은 11월 30일에 방송된 207회에 이어 2주 연속 동시간대 타겟 시청률 1위에 올랐다. 회차 평균 시청률 역시 5.3%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곡 'Obsession'으로 컴백하는 엑소가 일일 전학생으로 찾아왔다. 이들은 세 번째 '아는 형님' 출연인만큼,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예능감을 선보였다. 특히 평..
▲ 효성중공업이 지난 달 29일 서울시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한국전력공사와 전력설비 예방진단 및 자산관리 시스템 분야의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한국전력공사 한상규 디지털변환처장, 효성중공업 유호재 전무, 한국전력공사 박상서 송변전운영처장) 효성중공업이 한국전력공사와 안정적인 전력 서비스를 위한 사전 진단 기술 개발에 협력하기로 하고 스마트 변전소를 포함한 차세대 전력 시장 공략에 나선다. □ 효성중공업-한국전력공사, 전력설비 예방진단 기술 협력 효성중공업은 최근 한국전력공사와 '전력설비 예방진단 및 자산관리 시스템 분야의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술협력은 효성중공업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자산관리시스템(AMS; Asset m..
▲ 2017년 LTE-R을 구축한 김포도시철도에서 영상 통화를 시연하고 있는 SK텔레콤 직원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인천도시철도 LTE-R(Long Term Evolution-Railway, 철도통합무선통신서비스)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 SK텔레콤은 11월 29일 인천광역시와 인천도시철도 송도랜드마크시티역 LTE-R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LTE-R이란 LTE 기술을 철도에 적용하여 개발한 무선통신시스템으로 음성, 영상, 데이터 등 대용량 정보를 빠르게 주고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측은 인천1호선(연장 29.4Km, 29개 정거장, 총 34편성)과 인천2호선(연장 29.1Km, 27개 정거장, 총 37편성)에 구축 당시부터 사용해 오던 음성 위주의 통신..
오거돈 부산시장이 유재수 前 부산시 경제부시장 문제와 관련하여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시민과 직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송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부산시는 2일 오전 9시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부산시 직원 700여 명이 참석하는 올해 마지막 직원 정례조례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최근 유 前 경제부시장 문제로 부산시에 대한 걱정과 우려가 많다"며 "누구보다 언제나 변함없이 스스로 자리를 지키며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부산시 직원 여러분이 가장 답답할 것이고 저도 마찬가지로 답답하고 안타까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무거운 심경을 밝혔다. 이어 오 시장은 "저는 부산시정 모두를 책임져야 하는 시장이기 때문에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시민과 직원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
경기도는 2020년 6월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 국가들과 민간 환경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UNEP 주관 대기질 개선 인식포럼'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 11월 12일 중국 북경에서 열린 UNEP 산하 21개 범국가협의체(IG21) 회의에서 경기도가 '2020년도 대기질 개선인식포럼' 공동 개최를 제안한 이후 이뤄진 결정이다. '대기질 개선 인식포럼'은 1998년 범국가적협의체로 구성된 EANET(Network in East Asia)이 동아시아의 국가 간 대기오염문제 해결과 최근 미세먼지 등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고 있으며, UNEP 아·태지역본부가 그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 12월 UNEP 아․태지역본부..
올 한해도 노동 정책과 대내외적 요인 등, 채용시장을 뒤흔드는 이슈가 많았다. 과연 인사담당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올해의 이슈는 무엇일까.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기업 인사담당자 353명을 대상으로 '2019 채용시장 핫이슈'를 조사한 결과, '주52시간 근무제'(42.8%)가 1위에 올랐다. 주52시간근무제는 내년부터 50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기업에도 주52시간제도를 적용하는지를 두고 재계와 노동계가 갑론을박을 두는 가운데, 정부는 관련 법령의 유예기간을 충분히 부여하는 등의 보완책을 내놓았다. 그럼에도 좀처럼 해당 사안에 대한 노동계와 경영계의 타협이 쉽게 이뤄지지 않고 있는 '뜨거운 감자'다. 2위로는 '최저임금 인상'(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