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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정 부회장, '2018 상호존중하는 좋은경영대상' 여성리더 부문 선정ⓒ이머니뉴스
보령메디앙스(대표 김은정, 이훈규)가 지난 4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8 상호존중하는 좋은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여성리더' 부문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상호존중하는 좋은경영대상'은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후원하며, W여성소비자포럼과 여성신문이 상호존중하는 기업문화의 확대를 위해 지난 1998년부터 개최해 온 시장제도이다.

김은정 부회장은 유아동의 건강과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제품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인 보령메디앙스를 성공적으로 경영하고, '좋은 일터에서 좋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는 경영 메시지를 임직원들에게 지속적으로 제시해 상호 존중과 협업의 가치를 지키고 확산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본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보령메디앙스는 생산하는 모든 제품에 대해 유아동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30여가지의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올곧은 육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이를 상징하는 '아이에게(aiege)' 마크를 부착해 올바른 육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하도록 돕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로 구성된 '올곧은 TFT' 운영을 통해,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여가활동과 봉사활동을 함께 하는 '올곧은 데이',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올곧은 나눔장터'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올곧은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임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일터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령메디앙스는 지난 2014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받았으며, '2015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보령메디앙스 김은정 부회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보령메디앙스의 '올곧은 가치'가 인정받게 되어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업문화 개선을 통해 상호존중하고 협업이 활발한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개최되는 '2018 상호존중하는 좋은경영대상'은 보령메디앙스 김은정 부회장과 함께 원희룡 제주지사, 김종민 국회의원,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심기석 세일이엔에스 대표이사 등 국내 유수의 정재계 인사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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