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 자료제공: 리얼미터
전국 광역 시·도정 평가 톱3: 1위 세종, 2위 충남, 3위 전남

세종(57.1%), 2개월 연속 1위 차지, 충남(57.0%) 2위 유지, 전남(54.2%) 한 계단 상승하며 3위로 올라서

6대 광역시, 울산 1위 유지한 가운데, 최근 상승세의 광주 2위로 올라

17위 부산(28.9%), 16위 인천(36.5%), 15위 대구(38.6%),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최하위 3개 단체로 나타나


2017년 11월 리얼미터 월간 정례 광역자치단체 평가 조사에서 세종특별자치시가 57.1%의 긍정평가('잘한다')를 기록하며 10월 조사 대비 1.3%p 상승, 2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전했다.

충청남도는 57.0%로 1.9%p 오르며 세종시를 0.1%p 초박빙의 격차로 따라붙었으나 2위에 머물렀고, 전라남도는 0.8%p 오른 54.2%로 지난달 4위에서 한 계단 상승하며 톱3에 재진입했다.

한편 부산(28.9%)이 두 달 연속 20%대의 긍정평가로 최하위 17위에 머물렀고, 인천이 36.5%로 16위, 대구가 38.6%로 15위를 기록하며,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 최하위 3개 단체로 조사됐다.

6대 광역시로 보면, 울산이 48.3%로 0.5%p 내렸으나 1위를 유지했고,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광주가 3.1%p 오른 42.0%를 기록하며 대전을 밀어내고 2위로 상승했다. 대전은 1.4%p 내린 39.2%로 3위로 한 계단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2017년 11월 조사에서 전국 광역 시·도정 긍정평가는 45.3%로 10월 대비 1.4%p 오른 반면, 부정평가는 40.1%로 0.5%p 내린 것으로 집계됐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50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