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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발레주 절경을 담은 사진전 'Wonder of Valais'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요시카이 슌지, www.canon-ci.co.kr)이 2월 14일(목)부터 3월 17일(일)까지 압구정 캐논갤러리에서 스위스 발레주의 대자연을 담은 전시회 ‘Wonder of Valais’를 진행한다.
‘Wonder of Valais’ 사진전은 대자연이 만들어 낸 스위스 알프스 산맥을 비롯한 발레주의 환상적인 절경을 EOS R 및 RF 렌즈가 표현해내는 색감과 압도적인 화질로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쾌청한 날씨의 발레주의 풍경을 비롯해 알프스 산맥의 매서운 눈보라, 추위와 싸우면서 얻어낸 마테호른, 몽블랑 등의 웅장하고 압도적인 절경 역시 선명하게 포착했다.
이번 사진전은 다큐멘터리 사진가이자 캐논 마스터즈로 활동하고 있는 임재천 작가와 EOS R 시스템을 사용하는 11명의 사진, 영상 작가들이 담은 약 40여장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Wonder of Valais’ 전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알프스의 진주’라 불리는 사스페(Saas-Fee), 마테호른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해발 3,098m의 고르너그라트(Gornergrat) 전망대, 세계에서 가장 느린 빙하 특급 열차(Glacier Express) 등 스위스 발레주의 장엄하고 신비로운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다큐멘터리 사진가 임재천 작가는 지난 2000년부터 여러 지역의 다양하고 생동감 넘치는 풍경을 담아온 작가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국제 아트 페스티벌에서 한국 전시 사진가로 선정된 바 있다. 임재천 작가는 지난 2014년부터 6년째 캐논 마스터즈로 활동하면서 캐논갤러리에 풍경, 사람, 자연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담은 수많은 작품들을 전시해왔다.
한편, EOS R 시스템은 RF 렌즈군을 중심으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 EOS RP 및 액세서리로 구성되는 새로운 영상 입력 시스템이다. EOS R과 EOS RP는 54mm의 대구경 마운트 구조와 20mm의 짧은 플랜지 초점거리 및 12핀의 데이터 통신 시스템을 갖췄다. 이를 통해 대구경의 조리개와 뛰어난 해상력을 구현하며, 콤팩트한 광학 설계 및 디자인이 가능하다. 캐논 최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은 약 3,030만 화소의 풀프레임 센서와 RF 렌즈의 우수한 해상력을 바탕으로 고화질의 이미지를 표현한다. 신제품 EOS RP는 약 2,620만 화소의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했음에도, 바디 기준 약 440g의 무게로 풀프레임 카메라는 무겁다는 인식을 갖고 있던 여성들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소형∙경량의 사이즈를 실현했다.
스위스 발레주의 절경을 담은 사진전 ‘Wonder of Valais’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별도의 관람료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전시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캐논갤러리 공식 홈페이지(www.canon-ci.co.kr/canongallery)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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